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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0년간 삼겹살 못먹을수도 있다?!

작성일 : 2019-09-24 19:36 작성자 : 세이 (wognswotjr@gmail.com)

걸리면 100퍼센트 죽습니다.
예방할 방법? 없습니다.
치료약? 없습니다.
퍼지는 속도? 빠릅니다.

 


이것은 육포, 소시지, 햄에서 검출될 정도로 강력한 바이러스입니다.

냉동고기에서는 최대 1000일까지도 산다고 하는데요
바이러스가 묻은 차량으로도 전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9월 17일, 우리나라에 도착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 이야기인데요,
어떻게 바이러스가 시작됐는지조차 알아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방역이 뚫려 최악의 상황, 전국에 바이러스가 퍼진다면
1년 이상 시달리며 1조원의 재산피해는 물론,
과거 구제역으로 인해 죽은 450만마리 이상의 피해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7대 돼지 사육국으로 1100만 마리를 키우는데,
450만 마리 이상이면 거의 절반입니다

 


이에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지옥문이 열렸다.
자칫하다간 국내산 삼겹살을 30년 후에나 먹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혹자들은 국내산이 없으면 해외 삼겹살을 먹으면 된다지만
설령 수입해 먹는다고 하더라도 비싸고 질 낮은 고기를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세계 돼지고기의 절반을 생산 및 소비하는 중국 전역에도 이 돼지열병이 퍼졌기 때문입니다

 


그럼 유럽 상황은 어떨까요?
이미 유럽에서는 해마다 이 전염병이 발생되었었기 때문에 골치가 아픈 건 마찬가지입니다

안심지대였던 아시아 전역에 본격적으로 바이러스가 퍼진 것이 올해인데요

올해 중국 북부에서 남부까지 바이러스가 번지는데 고작 3주,
중국은 현재 전체 돼지수의 절반인 2억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방역이 잘 안되는 북한 역시 현재 바이러스가 전역으로 퍼진 것으로 예상되고,

우리나라에선 파주, 연천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최종 확인되어
만 오천마리를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첫 피해가 발생한지 이틀만에 추가 피해소식이 없어 소강상태인가 싶었는데
바로 다음날 파주에서 또 두 건이 신고돼 계속된 돼지열병 바이러스 난리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원포인트 요약갑니다

우리나라와 전세계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퍼졌다
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빠르게 잡지 못한다면 돼지고기의 가격은 높게 치솟게 될 것이며
당분간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접하기도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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