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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으로 찍혀 TV에서 볼 수 없게 된 여자 연예인 TOP3

작성일 : 2019-08-01 17:14 수정일 : 2019-08-02 03:36 작성자 : 김샛별

 

대중으로부터의 관심과 사랑을 얻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외면을 받는 건 한순간입니다. 아주 사소한 모습으로도 비호감으로 낙인 찍히면 

살아 남기 어려운 연예계라는 생태계. 오늘은 대중들에게 비호감으로 찍혀

 더이상 TV에서 볼 수 없게 된 여자 연예인 TOP3를 알아보겠습니다.

 

 

 TOP 3. 맹승지 

 

 

지난 2013년 예능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한몸에 받았던 MBC 공채 개그우먼 맹승지.

당시 "오빠 나 몰라요?"라는 소소한 유행어까지 선보이며, 

당찬 4차원의 매력으로 무명을 벗어나 핫한 루키로 떠오르는 듯 했는데요.

기세를 몰아 이듬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편에 출연,

이제 대세 반열에 오르나 했지만, 

오히려 시청자들의 비호감만 사게 됐습니다.

입대 의상으로는 다소 무리인 배꼽티 착용과

여러 무개념 행동으로 인상을 찌푸리게 한 것을 넘어, 소대장이 요구하는

팔굽혀펴기에 무릎을 꿇고 하겠다는 요청이 논란에 오른 것인데요.

문제는 맹승지의 발언이었습니다. 

소대장이 "무릎을 꿇고 하는 것은 팔굽혀펴기가 아니다"고 말하자, 

이에 "여자는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라는 성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인데요.

 군인들의 생활을 그대로 체험하는 프로그램 특성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는 비난이 거세지자 "소속사에서 설정한 콘셉트"라고

뒤늦게 해명했지만,  이미 비호감이라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맹승지.

 여기에 업친 데 덮친 격으로 '맹승지 동영상'이라는 가짜 성관계 동영상

루머까지 퍼지며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게 됐죠.

 <무한도전>부터 <진짜 사나이>까지. 

간판 예능을 통해 소속 방송사 MBC에서 파격적으로 밀어줬지만, 

현재는 방송이 아닌 '맹승지썰다방'이라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만 활동 중에 있습니다.

 

 

 

 TOP 2. 조유영 

 

 

이화여대 출신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른바 '엄친딸' 아나운서 조유영은

 화제의 예능 <더 지니어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지만,

동시에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된 비운(?)의 방송인입니다. 

노홍철, 이상민, 은지원, 홍진호, 임요환 등이 출연하며

 당시 시즌1 못지 않은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더 지니어스2>

조유영도 요주의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출연자 왕따 의혹 중심에 섰던 은지원과 합심해 일반인 출연자 이두희의 

신분증을 훔치는 역대급 만행을 저지른 것인데요.

이로 인해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은 물론, 파벌형성과 관련된 논란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권고조치를 받는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며 

시청자들에게 이른바 '찍히게' 됩니다.

신분증 절도 사건 이전에는 프로 바둑기사인 이다혜와의 데스매치 대결에서

 "바본데?"라는 상대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무개념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고,

 이후에는 마술사 이은결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팀이 승리했음에도

 "데스매치 면제까지 보장해주는 것 아니었냐"고 말하며 이은결을 

탈락으로 몰아가 또 한 번 비난의 중심에 서게 됐죠.

아무리 각종 정치와 여러 권모술수가 필요한 프로그램이라지만,

 조유영의 도가 지나친 계산적인 행동과 죄책감을 전혀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고, 결국 <더 지니어스2> 출연 이후

 촉망받는 XTM 리포터에서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알려진 대로라면 2014년, XTM과 계약 만료 이후 연기자 데뷔를 위해 

한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뒤 <검은 손>이라는 공포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후 소속사에서 나와

현재까지 연예 활동은 아예 중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TOP 1. 김영희 

 

 

과거 미니홈피에 지인 사진을 게재한 뒤

'강간 당한 사람의 느낌'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네티즌의 비난을 받은 것은 물론,  남녀 결혼 비용에 대해

 "여자는 이혼할 경우를 생각해야 한다"는 비호감 발언,

방송을 통해 본인 입으로 밝힌 후배 

기수열외 발언, 여기에 버스 노상방뇨 발언까지

네티즌의 온갖 비난을 받은 논란성 발언만 해도 여러 개인 개그우먼 김영희. 

송은이, 신봉선 등 다섯 명의 개그우먼이 의기투합한 그룹 '셀럽파이브'를 통해

 과거 논란을 딛고 전성기를 누리는 듯했지만, 입으로 흥한 자 입으로 망하는 걸까요. 

그동안 행한 수많은 막말과 논란성 행동에 어머니의 채무불이행 사건 

이른바 빚투까지 휘말리며, 다시 한 번 비호감 테크를 타게 됐습니다.

여기에 과거 거짓말까지 한 행적이 도마 위에 올라 더 큰 비난을 사게 됐는데요.

 김영희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지난 2009년에 돌아가셨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빚투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가 살아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며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것이죠. 

이에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별거,

실제로 김영희는 아버지가 사망한 것으로 안다"는 소속사의 해명이 이어졌지만, 

이미 도를 넘은 수많은 발언과 비호감 행동으로 대중들의 눈밖에 난 김영희는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 현재 TV, 라디오 등 공식적인 방송 활동 없이 

연극 무대를 통해서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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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과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면 분에 넘치는 재력과 명예를 얻을 수 있는 게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장점이라지만,

그 어떤 직업보다 대중들의 도덕적인 잣대가 엄격한 직업인 만큼, 

이들처럼 한 순간에 '팽'당하는 것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또 다른 이면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