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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에 발생한 끔찍한 사건들 6가지

작성일 : 2018-04-24 16:32 수정일 : 2018-04-24 17:18 작성자 : 김샛별 (rlato7896@naver.com)

 


 

1. 사이클론 볼라

 

1970년 11월 13일 금요일, 파키스탄 전역을 사이클론이 휩쓸었다

사이클론 이름은 '볼라'. 폭풍우를 수반하는 열대성 저기압을 말한다

당시 정부 추산으로만 무려 50만 명이 실종, 사망하는 어마어마한 자연재해였다

엄청난 수의 희생자에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도 꼽힌다

 


 

2. 파리 테러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에 일어났던 프랑스 파리의 테러를 기억하는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자행한 테러로 프랑스 파리의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민간인을 대상으로 발생되었다

테러범들은 파리의 식당, 카페 등에서

자살 폭탄테러, 총기난사, 인질극을 벌였다

무차별적인 테러에 130명이 넘는 사망자, 3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올랑드 대통령은 국가비상상태를 선포하고 테러 진압 후 이틀 후

IS 지휘 본부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리아 북동부 지역을 공습하였다.

 


 

3. 주가폭락

 

1989년 10월 13일 금요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주가가 폭락했다

주식에 투자하였던 많은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졌고

그 중에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을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했다

'13일의 금요일 폭락'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1929년 대공황 이후 최악의 주가 폭락으로 꼽히고 있다

 


 

4. 여객기 추락

 

1972년 10월 13일 금요일, 안데스산맥에서 한 여객기가 추락했다

우루과이 럭비팀과 그들의 가족을 포함해 약 45명을 태운 비행기였는데

탑승자 중 절반도 채 살아남지 못했던 끔찍한 사고였다

72일 후 극적으로 구조된 16명은 죽은 사람의 시신을 먹으며 버틴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건은 1993년 '얼라이브' 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5. 탄저균 노출

 

2014년 6월 13일 금요일, 미국 애틀랜타에서는 탄저균이 누출되기도 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연구실에서 무려 75명이 탄저균에 노출되었는데

탄저균은 감염 후 하루 안에 항생제를 다량 복용하지 않으면

치사율이 80%에 이른다고 한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생화학무기에 대한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게 되었다

 


 

6. 전태일 열사 분신 자살


1970년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22살의 한 청년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근로자를 혹사하지 마라"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며 지켜지지도 않는 근로기준법 책과 함께

자신의 몸을 불태운 전태일 열사

분신 후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주사 비용 때문에

근로감독관의 보증이 필요했지만 근로감독관은 거부했고
다시 옮겨진 성모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는 이유로 그를 3시간 이상 방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