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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랑 여러번 이혼한 이상한 남자 연예인 TOP3

작성일 : 2019-10-06 13:00 작성자 : 세이 (wognswotjr@gmail.com)

남녀가 연애를 하다가 만났다 헤어지고, 만났다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모습.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죠.

그러나 혼인 관계에서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면 어떨까요?

오늘은 한명의 부인과 이혼과 결혼을 수차례 반복한,
이해할 수 없는 남자 연예인 TOP3를 알아보겠습니다


 


<나한일>

요즘 세대는 잘 모르지만, 세련된 외모와 트렌디한 스타일로
80년대만 해도 꽤 큰 인기를 끌었던 미남 스타 나한일.

해동검도 창시자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한 그는
한 여자와 두 번 이혼한 독특한 전적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1989년, 같은 작품에 출연한 동료 여배우 유혜영과 결혼
슬하에 딸도 얻었으나 성격차이로 결혼 9년만인 1998년에 합의 이혼한 두 사람.
그러나 초등학생이던 딸을 위해 이혼 4년만에 재결합을 했는데요

다시 만나 잘 사는듯 보였지만 2010년 나한일이 브로커를 통해 저축은행에서
한도 이상의 대출을 받아 이를 개인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되면서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게 됩니다.

 


재결합 7년만에 다시 떨어지게 된 나한일과 유혜영.
아내 유혜영은 나한일이 수감돼 있던 교도소를 찾으며 무려 2년 넘게 옥바라지를 했죠

2013년, 형을 다 채우고 출소한 나한일은
3년만인 2016년에 이번엔 해외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또 1년 6개월의 징역을 살게 됩니다

결혼은 두 번 해도 옥바라지는 두 번 하기 힘들었던 걸까요.
결국 나한일은 옥중에서 유혜영과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나한일은 감옥에 면회온 과거 연인 배우 정은숙과 옥중 혼인신고를 했는데요

참고로 정은숙은 나한일이 유혜영을 만나기 전에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로,
유혜영 때문에 버림받고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가 이혼한 상황이었다고 하죠

어찌 됐건, 돌고 돌아 진짜 짝을 만났나 봅니다.
두 사람은 나한일이 출소한 지난해 정식 결혼식까지 올렸다고 하네요.


 


<박윤배>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원일기 응삼이라고 하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아는 나름 국민배우 박윤배

박윤배는 한 여자와 무려 3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고 하는데요

1981년 11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낳은 박윤배,
그러나 두 사람은 곧 성격차이로 이혼했고, 박윤배가 홀로 두 아이를 키웠다고 합니다

 


박윤배와 자녀들을 두고 떠난 아내는
본인이 필요할 때마다 다시 가정으로 돌아왔고, 필요 없어지면 또 가차없이 떠났는데요

박윤배는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아내가 돌아올 때마다 받아주었고,
결국 이런 식으로 결혼과 이혼을 3번이나 반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3년, 마지막이자 세번째 이혼을 한 박윤배는 아내를 받아주지 않기로 결심했고,
아이들의 학교 입학과 졸업, 소풍, 군입대와 제대까지 홀로 책임지며
아빠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두 아이 챙기랴, 병든 노모 돌보랴 전원일기 말고는
다른 작품에 출연할 시간도 없어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 병환으로 누워있는 어머니께
"나를 봐서라도 돌아가시라" 고 말한 적까지 있음을 밝히며 죄스러움에 눈시울을 붉힌 박윤배

항상 밝은 그가 이렇게 고달픈 삶을 살아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유퉁>

대한민국을 넘어 헐리웃 스타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는 이혼 횟수를 자랑하는 배우 유퉁

그는 도합 여덟 번의 결혼 횟수로도 유명하지만,
20살, 29살, 33살 등 아빠와 딸 뻘을 능가하는 아내들과의 엄청난 나이차로도 유명하죠

 


사실 유퉁은 결혼은 여덟 번 했지만, 아내는 6명입니다.
1975년, 고등학생 시절 첫 결혼한 상대와 무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두 살 연상이던 여대생과 속도위반으로 19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한 유퉁

그러나 결혼 생활보다 친구들과 노는 게 더 좋았던 그는
아내를 힘들게 했고 결국 첫 번째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이후 다시 만나 재혼한 두 사람은 연극 활동으로 생계를 책임지던
유퉁의 수입이 워낙 없어 이번에는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을 하게 됐다는데요.

그 다음에도 다시 만나 결혼했지만 비슷한 이유로 또 이혼한 두 사람.

유퉁이 첫 아내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벌써 40대를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아들보다 새엄마가 훨씬 어리겠네요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듯
각자의 사랑 방식에도 차이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개인의 선택에 우리가 왈가왈부할 권리는 없지만,
대체 한 사람을 얼만큼 사랑해야 결혼과 이혼을 여러 번 반복할 수 있는 것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