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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만화에 관련된 흥미로운 뒷이야기들 Top7

작성일 : 2017-09-09 22:13 수정일 : 2017-10-12 10:39 작성자 : 김샛별 (rlato7896@naver.com)

 

 

디즈니 만화영화에서 표현되는 활기차고 아름다운 세상은

우리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 순수해 보이는 만화영화에도 다른 영화처럼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이 있는데 그중 7가지를 찾아봤다.

 

 

1. 어머니에 대한 내용이 별로 없다 

   

디즈니 영화에서 생략되는 사소한 내용 중 하나는

주인공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잘 묘사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의 경우 영화 중

처음부터 끝까지 어머니에 대한 언급이 없기도 하다.

영화 속 캐릭터들에게 어머니의 존재가 없는 데에는 제작자인

Disney씨의 가정사가 깊은 관련이 있다.

1940년대 Disney씨가 부모님을 위해 집을 사드렸는데

집에서 불이 나서 안타깝게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이 일로 그는 오랜 기간동안 슬픔에 빠져 지냈고,

결국 많은 디즈니 영화에 공주들의 어머니에 대한 내용을 넣지 않게 된다.

 

 

2. 라이온킹의 표효 소리는 사람의 소리다  

 

라이온 킹의 위대한 사자인 무사자의 표효 장면은 많은 매우 유명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표효가 실제 사자의 표효가 아니라는 것을 잘 모른다.

영화에서 나오는 사자의 표효 소리 중 일부는 호랑이와 곰 소리의 조합이고,

나머지는 놀랍게도 배우인 Frank Welker가 쓰레기통을 사용하여 직접 만들어낸 소리이다.

 

 

3. 하이에나의 묘사로 고소를 당하다    

 

사자 소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이외에도

라이온 킹 만화영화에는 논란거리가 일기도 했다.

하이에나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생물학자가 하이에나를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했다고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 한 것이다.

또한 다른 학자들은 영화에서의 하이에나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매우 폭력적이고 잔인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는 흑인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결과 디즈니를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 찍어서 불매운동을 하도록 부추기기도 했다.

 

 

4. 월e    

 

디즈니의 우주 로봇 영화 월-e에서 월-e(Wall-e)라는

로봇의 이름의 뜻은

폐기물 처리 수거 로봇(Waste Allocation Load Lifter : Earth Class) 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 월-e라는 이름은 디즈니 영화 제작사의 창립자인

월트 엘리아스 디즈니(Walter Elias Disney)에서 따온 것이다.

 

 

5. 애니메이션 재활용하기  

 

어쩌면 당신은 여러개의 디즈니 영화를 보고 데자뷰를 느낀 적이 있거나

기억에 남는 장면이 겹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수도 있다.

왜냐면 디즈니 애니메이터가 종종 애니메이션을 재활용하기 때문이다.

오래된 애니메이션의 구성을 재활용하고 이미지만을 변경하면,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미녀와 야수,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등장하는

무도회장 장면이 유사한 것이 그 좋은 예시이다.

덕분에 디즈니 제작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전까지

이 방법을 사용해서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6. 겨울왕국의 면책 조항  

 

영화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팬들은 마지막에 나오는

크레딧 장면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이들을 위해 디즈니 제작자들이 만들어둔 사소한 재미요소가 있다.

먼저, '카페인 담당'이라는 직책으로 Carlos Benavides라는 인물이 크레딧에 등장한다.

또, 제작진이 엔딩 크레딧 안에 감추어둔 재미있는 농담도 있는데 내용은 이렇다.

‘코딱지 파먹기에 대한 크리스토프의 의견은 모든 남성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남자들이란 죄다 코딱지를 파먹기 마련이라는 남자 주인공의 대사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디즈니의 유쾌한 면책 조항이다.

 

 

 

7. 야수의 정체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야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동물이라기엔

너무 특이하게 생겼다.

어떤 사람은 이것이 상상속의 창조물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처음 이 야수를 디자인한 애니메이터들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들을

한데 모아서 하나의 동물로 만들었다.

이 야수는 사자 갈기, 고릴라 이마, 물소 수염 및 머리, 인간의 눈, 곰의 몸,

멧돼지의 엄니, 늑대의 꼬리 및 다리를 하나로 합쳐서 만들어진 짐승이다.

      

    

 

디즈니 만화영화는 어린이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성인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성인들에겐 이런 사소한 뒷이야기들이 만화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작은 흥미로운 사실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